[2018.11.27] 넥슨코리아 2차 교섭 결과

우리는 11/21(수) 넥슨코리아와 2차 교섭을 진행하였습니다. 주요 안건은 △단체협약안 1회차 조항에 대한 질의응답과 합의 △불일치 조항에 대한 입장 확인 △임시 전임/사무실 문제 재논의 입니다.

우리가 제시한 총 93개 조항의 단체협약 요구안 중, 총 5회로 나누어 회사에서 안을 제시하고 교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이번 교섭에서는 전문을 포함하여 △기본원칙 △조합활동 △교섭 △협약 사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1회차 39개 조항에 대해 질의응답과 합의를 시도했습니다. 결과적으로 △19개 조항 합의 △2개 조항에 대해 수정 후 합의 예정입니다. 그 외 조항들은 서로의 입장 차이를 확인하고 차후 교섭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. 미합의 조항과 이에 대한 양측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.

20181127_2차교섭보고_미합의조항

아직 완전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음에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. 그러나 단체협약은 한 번 맺어지면 최대 2년간은 꼭 지켜야 하는 노사간의 계약이기 때문에, 교섭을 통해 빠짐없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최종 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. 다소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는 지치지 않고 천천히, 그러나 굳건히 나아가겠습니다.


교섭위원 명단

  • 스타팅 포인트 측 : 배수찬, 홍종찬, 조성원, 우병열, 이준식 (이상 넥슨지회)
    임영국, 김학진 (이상 화섬식품노조)
  • 넥슨코리아 측 : 남기웅, 백한주, 정창렬, 이홍우, 손석우, 정원지(간사) (이상 넥슨코리아)
    김형로, 배동희 (이상 법무법인 태평양)